㈜한라가 더위로 지친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.
㈜한라(대표 이석민)는 전국 현장에 간식을 담은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‘힘내랑 캠페인’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.
㈜한라는 지난해 처음 땀 흘리며 수고하는 현장 직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키 위해 여름철 간식차 지원행사인 ‘힘내소(笑) 캠페인’을 진행했으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.
현장에 지원되는 푸드트럭에는 커피, 슬러시, 컵빙수, 아이스크림 등 더위를 해소할 간식거리가 준비돼 있다.
푸드트럭을 이용한 현장의 한 관계자는 “얼음 음료 한 모금에 땀이 식고 컵빙수의 달콤함에 오후의 나른함이 풀린다”고 말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
㈜한라 관계자는 “여러 악조건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 현장 근로자분들께 위로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현장에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는 잠깐의 휴식 시간을 선물하겠다“고 말했다.
/사진 = (주)한라 제공
한편 ㈜한라는 이석민 대표의 지시에 따라 모든 근로자가 충분한 휴식 시간을 부여받고 청결한 위생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 현장의 편의시설 설치 및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.
출처 : 안전신문(https://www.safetynews.co.kr)